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트 일명 스우파에는 크루 형태로 여러 여성 댄서분들이 참가해 멋진 춤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경연 프로그램이 그러하듯, 스우파에서도 출연자의 논란이 제기되었는데요. 지난 9월 29일, 스우파 출연자 중 로잘린의 입시 수업 레슨비 먹튀에 대한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논란에 이어 의류 홍보대행사의 협찬 물품을 미반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는데요. 논란이 커지고 사람들의 비판을 받게 되자 로잘린은 당사자에게 개인 사과를 하고 금액 문제를 해결했으며,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먹튀, 협찬 물품 미반납 논란에 사과한 스우파에 출연 중인 로잘린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먹튀, 협찬 물품 미반납 논란에 사과한 로잘린
로잘린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일명 스우파에서 프로젝트성 크루 WANT에 참여하고 있는 안무가입니다. 9월 29일에 입시를 준비하는 상대로 수업료를 먹튀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이어 의류 홍보대행사의 협찬 물품을 미반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게다가 악세사리샵에서 협찬 물품을 받았으나, 로잘린은 제품 촬영과 업로드는 하지 않았고, 악세사리 샵에서 재요청을 해도 비꼬는 메세지만 보내는 논란들이 터졌습니다. 논란들이 터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잘린을 비판했으며, 이 논란들 중에서 수업료 환불, 의류 홍보대행사의 협찬 물품 미반납 의혹에 대해서 10월 1일, 로잘린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수업료 환불에 대해서는 학생 측과 만나서 사과하고, 전액 환불을 했으며, 의류 홍보대행사 협찬 건에 대해서는 이미 2019년 업무 처리가 완료된 상태였는데 의혹에 대해 기사화가 되어 로잘린과 의류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악세사리샵 협찬 건에 대해서는 따로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로잘린의 먹튀, 협찬 물품 미반납 논란
지난 9월 29일 스우파에 출연 중인 로잘린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상대로 수업료를 먹튀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사자는 290만 원 상당의 수업료를 입금 먼저 했는데 로잘린이 백댄서 스케줄로 바빠지자 3달가량 수업이 미뤄지고 결국 마찰로 인해 수업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잘린 측에서는 입시 작품을 이미 창작했다는 이유로 수업료의 작품비 금액은 환불해줄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학생 측에서는 부당하다고 느껴 전액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정작 학생 측에서는 로잘린 측에서 환불해주기로 했던 50만 원조차 1년 넘게 환불받지 못했다고 했었습니다.
입시 수업료 환불 논란에 이어서 의류 홍보대행사의 협찬 물품을 미반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픈 3개월 된 악세사리샵에서 60만원 어치의 협찬 물품을 받았으나, 제품 촬영과 업로드를 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폭로자가 해당 사건에 대해 로잘린에게 메세지를 보냈으나 비꼬는 답장만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먹튀, 협찬 물품 미반납 논란에 사과한 스우파에 출연 중인 로잘린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몇몇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중에서는 유명해지고 나면 과거 잘못한 행적이 조명되고 뒤늦은 사과를 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이 보이는데요. 이 사건도 그런 사건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은 해결이 잘 되었으나 아직 악세사리샵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아서 그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