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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밝힌 오마이걸 아린

by 빠른늘보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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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1998년부터 방송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2021년 올해로 벌써 14년째 방영 중입니다. 뮤직뱅크에서는 현재 어떤 노래들이 인기가 있는지, 음악 방송에서 첫 출연하는 노래는 무엇인지뿐만 아니라 매번 진행 MC들이 바뀌어 바뀔 때마다 이번 MC들은 어떻게 재밌게 진행할까 등 궁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뮤직뱅크 진행 MC들을 은행장이라고 부르는데, 2020년 7월부터 이번 2021년 10월 1일까지 은행장이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오마이걸의 아린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오마이걸의 아린은 뮤직뱅크를 하차하면서 소감을 밝혔는데요. 오늘은 아린이 뮤직뱅크를 하차하면서 밝힌 소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뮤직뱅크
뮤직뱅크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밝힌 오마이걸 아린

 

뮤직뱅크 진행 MC인 은행장이었던 아린
뮤직뱅크 진행 MC인 은행장이었던 아린

 

10월 1일, 뮤직뱅크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아린과 수빈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린은 소속사 WM엔터네인먼트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1년 2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을 뮤직뱅크와 함께 보냈다. 고정으로 맡았던 첫 프로그램이어서 정도 많이 들었고 마지막이라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콩이라 불렸던 뮤직뱅크 MC 아린과 수빈

 

오마이걸의 아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함께 지난 해 2020년 7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KBS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의 진행 MC 즉, 은행장을 맡아왔습니다. 아린과 수빈이 뮤직뱅크 MC 신고식에서 꾸민 오마이걸의 'Dolphin'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가 현재 2800만 뷰를 넘겼으며, 이 두 MC의 조합을 '아콩'이라고 불렀습니다. 2020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부문에서 공동수상을 받았습니다. 아린과 수빈은 뮤직뱅크 역대 MC 조합 중 재직 기간이 2번째로 길며, 코로나로 인해 진행 기간 중 유일하게 무관객 방송으로 진행한 애로 사항이 있던 최초의 MC 조합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린이 뮤직뱅크를 하차하면서 밝힌 소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했던 일들은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면 즐거웠던 기억도 남지만 아련한 기억들도 많이 남는데요. 이런 감정들이 아린의 소감에도 많이 녹아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린과 수빈이 뮤직뱅크 MC로서 떠나고 난 뒤에는 ENHYPEN의 성훈과 IZ*ONE 출신의 장원영이 함께 뮤직뱅크의 새 MC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조합도 사람들이 많이 즐거워하고 좋아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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