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오징어 게임'을 보셨나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보면 오일남이 설명하는 '깐부'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깐부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는지 여기저기 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깐부라는 단어 사용에 특히나 수혜를 받은 브랜드도 있었는데요. 바로 깐부라는 단어 자체가 들어간 브랜드인 '깐부치킨'입니다. 사람들은 깐부치킨에서 왜 깐부를 맺은 오일남과 성기훈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와 이정재를 얼른 섭외하지 않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깐부치킨 측에서는 이미 연락을 했었는지, 오일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가 깐부치킨 광고 모델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오늘은 깐부치킨 광고를 거절한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 배우 오영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깐부치킨 광고를 거절한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 배우 오영수
현재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는 오일남이 '깐부'를 맺자며 깐부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잠시 나옵니다. '깐부'라는 단어가 시청자들에게 매우 인상을 남겼는지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자 커뮤니티, 유튜브 등 여기저기서 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깐부가 유행하자 깐부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브랜드인 '깐부치킨'도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은 깐부치킨 측에서 왜 오일남과 성기훈을 연기했던 배우 오영수와 이정재를 섭외하지 않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깐부치킨 측에서는 배우 오영수에 깐부치킨 광고 모델 섭외를 제안했지만, 오영수는 지금은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다며 거절 의사를 표했습니다.
배우 오영수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는 현재 연극배우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영화보다는 주로 극단 활동에 매진해서 2000년대 이전만 해도 대중들에게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스님 역할로 많이 출연했으며, 특히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노승 역할로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적인 오일남 역을 연기해 대중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깐부치킨 광고를 거절한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 배우 오영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깐부라는 단어가 매우 인상 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깐부치킨의 광고 모델로 오영수와 이정재가 나오면 정말 재밌는 광고가 나오겠다 싶었는데 거절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보면 저처럼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배우 오영수님의 뜻을 관철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오영수님의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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