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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 경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밝힌 황동혁 감독

by 빠른늘보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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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보셨나요? 오징어 게임을 끝까지 보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이야기들도 있는데요. 지난 8일 인터뷰에서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고민을 밝혔는데요. 오늘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 경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밝힌 황동혁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 경찰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밝힌 황동혁 감독

 

지난 10월 8일,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CNN 필름 스쿨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만들 때 한 고뇌와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경쟁 사회'를 반영하며 오징어 게임은 루저(패자)에 관한 이야기, 멋진 게임을 돌파하는 히어로가 없다는 오징어 게임의 특징, 오징어 게임을 만들면서 반영한 점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큰 인기로 인해 BTS(방탄소년단)이나 해리포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된 것 같다는 기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하면 이번 시리즈에서 설명되지 않은 '프론트맨', 경찰 황준호 등의 이야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으로 엄청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황동혁 감독은 2007년 '마이 파더'로 장편 데뷔를 했으며, 2011년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고발 영화 '도가니'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코미디 영화인 '수상한 그녀'로 800만 관객이라는 더 흥행한 영화를 만들기도 했고, 이후 '남한산성'을 연출해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작품성과 고증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2021년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연출, 각본, 제작을 모두 도맡아 한 감독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 경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밝힌 황동혁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에 대해 너무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시즌2를 만든다면 그런 궁금증들을 긁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든다고 밝혀 너무 기대되네요. 다만, 오징어 게임을 만들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더 쉬었다 준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오징어 게임 팬으로서는 살짝 아쉽지만, 황동혁 감독이 시즌2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마음껏 쉬었다 오길 바라는 마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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