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아내를 죽였다', '서치 아웃'과 같은 영화와 '응답하라 1997',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등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많은 웃음을 줬던 배우 이시언을 알고 계시나요? 배우 이시언의 유명세를 이용해 메신저로 돈을 요구하는 사칭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해 배우 이시언이 인스타그램으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자신을 사칭하는 메신저 계정에 주의를 당부한 배우 이시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을 사칭하는 메신저 계정에 주의를 당부한 배우 이시언
10월 11일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군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자신을 사칭하고 있는 캡처본을 올리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캡처본과 같이 "저는 이 계정 이외에 다른 계정은 절대 없습니다. 요즘 사기 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라고 주의하며, 사칭을 시도하고 있는 '101' 아이디에 대해 경고를 했습니다.
배우 이시언
배우 이시언은 생활연기가 강점인 배우로 부산 출신이라 경상도 사투리가 필요한 역할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본명은 '이보연'이고, 1982년생인 40세의 나이임에도 극 중에서는 훨씬 어린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첫 주연을 맡았던 '아내를 죽였다'와 '서치 아웃'과 같은 영화와 '응답하라 1997', '리멤버 -아들의 전쟁', 'W'와 같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자신을 사칭하는 메신저 계정에 주의를 당부한 배우 이시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사기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과 같이 연예인이나 다른 유명인들의 유명세를 사용해서 사칭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정말 나쁘면서도 비겁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모르는 계정으로 메신저가 온다면 거의 사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거나 너무 악질인 경우에는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모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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