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대해 경고한 배우 이주빈

 

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한 배우 이시언을 사칭하는 모바일 메신저 계정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는 글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연예인의 유명세를 이용한 사칭 사건이 이시언에 이어 배우 이주빈에게도 발생했습니다. 배우 이주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무단 도용해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대해 경고를 했는데요. 오늘은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대해 경고한 배우 이주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대해 경고한 배우 이주빈

 

배우 이주빈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사진 무단 도용에 대한 경고

배우 이주빈은 지난 10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투자 유도 광고에 대한 경고와 함께 게시했습니다. 원본 사진은 이주빈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의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인데, 이 사진을 투자 관련 오픈 채팅방을 홍보하는 것 마냥 합성하고 도용했습니다. 이주빈은 합성 및 도용한 이 사진을 올리며 사칭, 도용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자신은 비트코인,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이전에도 KBS의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각종 불법 업체에서 자신의 증명사진을 도용해 법정 싸움까지 간 이야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주빈

 

배우 이주빈

배우 이주빈은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미스터 선샤인', '멜로가 체질', '안녕 드라큘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등의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뮤직비디오 및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종이의 집'의 한국판 리메이크에서 조폐국 경리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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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대해 경고한 배우 이주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예인의 유명세를 사칭해 불법적인 이득을 보려는 아주 비겁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네요. 이런 사칭 사건에 주의해야 하고 범인들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칭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범죄자를 엄벌에 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연예인이나 연예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무턱대고 믿지 말고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사칭하는 메신저 계정에 주의를 당부한 배우 이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