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열애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예인은 유명하기 때문에 그런지 이성과 단둘이 있는 사진만 찍히면 열애설에 휩싸이곤 하는데요. 유명세로 인한 열애설은 방탄소년단의 뷔도 피하지 못했는데요. 각종 커뮤니티에 뷔와 어떤 여자가 같이 찍힌 사진이 올라가자 열애설에 휩싸이게 되었고, 이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열애설의 당사자 뷔는 공식 입장과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오늘은 열애설에 공식 입장과 심경을 밝힌 방탄소년단(BTS)의 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열애설에 공식 입장과 심경을 밝힌 방탄소년단(BTS)의 뷔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뷔는 지난 10월 13일, 전필립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하고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이 자리에 최윤정 이사장의 딸도 동석했는데, 이러한 사실이 열애설로 번졌습니다. 이에 10월 14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에서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최윤정 이사장의 가족과 뷔는 지인일 뿐이라는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10월 15일 새벽,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 열애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열애설에 공식 입장과 심경을 밝힌 방탄소년단(BTS)의 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팬들이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연예인도 그런 관심을 즐기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와 같은 개인 영역에 대해 도를 넘는 관심을 갖거나 당사자가 불편해하는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를 하는 것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이 아닌 안티팬이거나 사생팬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건강한 팬 문화를 통해 연예인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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