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가 '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전 세계 '오늘의 톱 10'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입니다. 8월 28일부터 방영했던 갯마을 차차차가 어제 10월 17일에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에 출연 배우들인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가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방송을 맞아 종영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오늘은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을 밝힌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을 밝힌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
10월 17일 마지막 방송을 했던 갯마을 차차차의 출연 배우들인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가 감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두식 역을 연기했던 김선호는 "하루하루가 꿈만 같고 감동이었다. 배우들을 비롯하여 모든 스태프들도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힐링이었다. 시청자들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하시면서 많은 힐링받으셨기를 바란다 '갯마을 차차차'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윤혜진 역을 연기했던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5개월 동안 너무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시원섭섭한 마음보다 아쉬움이 크다. 시청자분들이 주신 사랑만큼 모든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이 좋은 에너지로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희 식혜 커플뿐만 아니라 공진즈도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유제원 감독님, 신하은 작가님, 그리고 드라마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연기한 동료, 선후배 배우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혜진이를 연기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도 행복한 시간으로 남은 만큼 많은 분들에게도 저희 드라마가 따뜻한 휴식이 되었던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지성현 역을 연기했던 이상이는 "따뜻한 공진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스태프분들께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신민아 선배님, 김선호 선배님, 그리고 공진의 모든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다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일상물
- 방송 기간 : 2021년 8월 28일 ~ 2021년 10월 17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tvN
- CP : 조문주
- 제작 : 이동규
- 연출 : 유제원, 권영일
- 극본 : 신하은
- 음악 : 임하영
- 원작 :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 출연 :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외
- 스트리밍 : TVING, Netflix
이렇게 오늘은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을 밝힌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드라마 내용과 극 중 배경들이 힐링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출연 배우들의 소감을 읽어보니, 이는 드라마 촬영을 한 배우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었나 봅니다. 게다가 '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갯마을 차차차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를 보고 나니 앞으로도 힐링되는 내용의 드라마가 더 많이 만들어지길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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