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분들의 일상도 피해를 많이 보셨나요? 코로나가 전 세계에 퍼지고 나서 우리나라에서는 마스크 착용뿐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 감염을 어느 정도 예방했겠지만 우리의 일상도 많이 무너뜨리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많은 피해를 본 곳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되는 자영업과 결혼식일 것입니다. 가수, 배우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이지훈도 코로나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한 이지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한 이지훈
가수, 배우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이지훈이 코로나로 인해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했습니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머트에 따르면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오늘 10월 18일에 열 결혼식을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하고 추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결혼식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지난달에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달로 한 차례 미룬 바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또 한 번 미루게 되었는데요. 결혼식은 미루게 되었지만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는 된 상태입니다.
이지훈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지훈은 1979년생으로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입니다. 1996년 1집 'Rhythm Paradise'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정규 6집까지 긴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여선생 VS 여제자', '몽정기2' 등의 영화와 '뉴하트', '근초고왕', '최고다 이순신' 등의 드라마, '모차르트!', '영웅', '번지점프를 하다' 등의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tv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곱상하고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학창 시절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심한 폭력을 쓰고 다녔다는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한 이지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 결혼식에서는 하객 인원 수가 제한되고,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이 뒤로 미뤄지게 되는 등 두 가정의 큰 경사가 되어야 할 결혼식이 코로나로 인해 고민거리가 된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해결돼서 결혼식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과 경제 상황이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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