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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악플러에게 선처, 합의 없는 강경 대응의 고소를 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

by 빠른늘보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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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인터넷 상의 악플이 심각하게 넘쳐흐른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가요? 인터넷 뉴스뿐만 아니라 유튜브 같이 댓글을 달 수 있는 각종 플랫폼에서도 악플러들이 악플을 많이 달고 다니는데요. 특히 연예인 등의 유명인들에 대한 정보에 악플을 달아 해당 연예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성악가로 활동하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화려한 변신을 한 김호중도 악플로 고생을 했는지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검찰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악플러에게 선처, 합의 없는 강경 대응의 고소를 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악플러에게 선처, 합의 없는 강경 대응의 고소를 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에 대한 허위사실인 악성 댓글 즉, 악플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 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10명이 검찰로 송치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남은 인원도 순차적으로 검찰로 넘겨질 예정이며, 고심 끝에 고소를 결정한 만큼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이어서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호중

 

김호중
김호중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입니다. 데뷔 이전에는 불성실한 학교 생활과 조폭의 세계에 몸을 담았지만, 서수용 선생님의 헌신 아래에서 조직 생활에 손을 떼고 성악에 매진해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인생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성악가로 활동하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오디션 공고에 지원하고 결승전까지 진출해 최종 4위를 기록하는 트로트 가수로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줬습니다. 2020년 9월 10일부터는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악플러에게 선처, 합의 없는 강경 대응의 고소를 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악플러들은 아무런 논리 없이 단순히 미워한다는 이유로 악플을 달아 대상자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종종 어떤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은 이런 악플러들에 선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정작 선처를 받은 악플러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또 악플을 달아 다시 고소를 당했다는 기사도 종종 보이곤 했습니다. 그래도 김호중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으니 제 속도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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