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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실감하고 계신가요? 인터넷을 하다 보면 하루하루마다 오징어 게임에 대한 각종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오징어 게임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도 예능이나 뉴스에 나오면서 출연 배우들의 인기 상승에도 주목이 되곤 합니다.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 역을 연기했던 배우 이정재가 미국의 고담어워즈 후보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담어워즈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담어워즈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
10월 22일, 제31회 고담어워즈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에는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 '퀸스 갬빗'의 테일러 조이, '화이트 로투스'의 제니퍼 쿨리지, '러더포드 폴스'의 마이클 그레이이스, '보호구역의 개들'의 데브리 제이콥스 등이 지명되어 이정재와 수상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29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담어워즈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보니까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더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담어워즈에서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도 후보에 그치지 않고 수상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들의 길이 창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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