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코로나 확산에 조심하고 계신가요? 일상생활 중 마스크를 빠짐없이 쓰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2차 백신까지 접종하는 등 코로나를 벗어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차 백신까지 접종해도 때때로 돌파 감염 사례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 등 코로나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렇게 무서운 코로나 상황은 유명 배우들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2차 백신 접종까지 했지만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강예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차 백신 접종까지 했지만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강예원
10월 25일 배우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강예원이 10월 21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몸이 좋지 않자 10월 23일 자발적으로 추가 재검사를 받았고 10월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8월 화이자로 2차 접종까지 끝냈다는 코로나19 접종 완료 증명서를 공개하면서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씁쓸함을 표현했습니다. 강예원은 현재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의 촬영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 강예원의 매니저를 포함한 촬영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었고 그나마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 격리 중인 배우 강예원은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 뒤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예원
배우 강예원은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사에 소속된 연예인입니다. 본명은 김지은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허니! 허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마법의 성',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날, 보러와요' 등의 영화와 '나쁜 녀석들', '죽어야 사는 남자'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쳤으며, '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2기'와 같은 예능에도 고정 출연하여 좋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2차 백신 접종까지 했지만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강예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예인이라 다른 직종에 비해 야외 활동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배우 강예원의 코로나 확진 판정은 돌파 감염 사례인 만큼 더 충격적이네요. 요새 뉴스를 보다 보면 돌파 감염에 대한 기사가 한 번씩 나오곤 하는데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항상 마스크를 끼며 몸조심하면서 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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