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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한 에스파 멤버 지젤

by 빠른늘보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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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른늘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종 차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예전에 미국에서는 경찰에 의해 흑인 남성이 사망하자 한창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힘을 받으며 시위가 일어나는 등 인종 차별은 아직까지도 전 세계에서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게다가 각 인종을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단어를 몰라서 곤혹을 치를 때도 있는데요. 에스파 멤버인 지젤도 실수로 흑인 비하 단어를 입에 올려 사과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한 에스파 멤버 지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한 에스파 멤버 지젤

 

에스파 멤버 지젤은 앞서 공개된 에스파 콘텐츠 영상에서 미국 가수 SZA의 곡 'Love Galore'(러브 갈로어)를 따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지젤이 노래 가사 중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niggas'를 립싱크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되었는데요. 10월 25일, 지젤은 이 논란에 에스파 공식 트위터에 영어로 "촬영 현장에서 흘러나온 노래 가사 중 잘못된 단어를 입에 담아 죄송하다. 어떤 목적도 의도도 없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와서 흥분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배우고 행동을 의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영상 역시 삭제되었습니다.

 

 

지젤

 

에스파 멤버 지젤
에스파 멤버 지젤

지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espa'(에스파)의 멤버입니다. 에스파로 첫 데뷔를 했으며, 한일 혼혈인 재한 일본인입니다. 에스파에서는 특징 있는 음색으로 보컬 파트를 잘 소화하며, 랩 파트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한 에스파 멤버 지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흑인 비하 단어를 립싱크해버렸지만, 진짜로 비하를 하기 위해 그런 단어를 뱉은 것이 아닌 실수였고, 실수에 대해 빠른 사과도 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에스파는 현재 'Savage'로 한창 활동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들에도 자주 나오던데 이제는 실수하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실수하지 않고 앞으로도 이쁜 꽃길을 걸어가는 에스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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